파마 빨리 풀리는법 다양하게 시도해봐

 

예쁜 헤어스타일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스타일을 보면 머리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하고, 기분 전환겸 머리를 하는 경우가 많죠. 그 중 인기있는 헤어스타일이 바로 파마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마를 하면 머리 손질이 편해서 긴머리나 짧은머리나 파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실 배우들의 머리, 또는 잡지에서 본 머리를 따라하고 싶은데 막상 미용실에 가면 그런 스타일은 주로 고데기 스타일이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미용실 입장에서도 그 스타일대로 해줬다가 머리감고 나면 파마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 스타일 연출로 욕을 먹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조금은 스트롱하게 파마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파마를 하고 나면 자연스럽길 바라지만 실제로 상당히 어색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파마 빨리 풀리는법을 찾아보곤 하는데 저 역시도 많이 효과를 보았던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가 주로 많이 사용하는 파마 빨리 풀리는법은 잦은 빗질입니다. 빗질을 통해 머리를 쭉쭉 펴주면 고불고불한 스타일이 정돈되더라구요.

 

 

매직펌이 아닌 대부분의 풍성한 펌은 머리를 묶지 말라고 하죠. 반대로 머리를 묶어주면서 머리의 숨을 죽이게 되면 차분히 가라앉아 자연스러운 파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니 머리를 묶어주는 것도 파마 빨리 풀리는법으로 많이 소개되더라구요.

 

 

파마를 하고 린스사용을 많이 하면 머리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린스의 역할이 파마까지 풀리게 해준다고 하여 린스사용도 좋은 방법이구요, 정말 과하게 파마가 된 경우에는 파마한 당일 머리를 감아주는것도 약이 스며들기 전에 파마를 풀리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마 빨리 풀리는법이라는 주제 자체가 자연스러운 펌을 원하는 사람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은데요.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파마는 또 금방 풀리기 때문에 그 적정선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것 같아요. 사람마다 파마약을 빨아들이는 머리카락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머리를 해주는 미용사의 실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파마 빨리 풀리는법 확인해서 조금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