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에센스,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후기

저는 로드샵에서 가성비 좋은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종종 에센스는 좋은걸 사용하려고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피부에 더 소홀해지기 쉽다 보니 가볍게 바르게 되는데 이럴때 좋은걸 발라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다 구입한 제품이 바로 비오템 에센스에요.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대용량으로 샀고, 저는 면세점 구입을 했답니다. 베스트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맑은 온천수 에센스도 신상품으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고민했었어요. 사람들 후기가 좋은 온천수 에센스로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 짧게나마 남겨보도록 할께요. (200ml 79,000원, 120ml 65000원 정가)

 

 

비오템 에센스는 기초단계에서 처음에 사용하시거나 또는 토너 후 로션사이에 에센스를 사용하시면 좋아요. 사실 묽은 정도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토너로 얼굴을 정돈한 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깔끔한 디자인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 라이프 플랑크톤이 담겨있어 피부 진정효과에 좋다고 해요. 사실 여름에 피부가 많이 달아올라 상당히 지치는데, 자기전에 에센스로 진정시켜주면 향기도 좋고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세트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데 저는 우선 에센스 하나만으로도 생기있는 피부가 느껴지는것 같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비오템 에센스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구나 오랜만에 실감중~

 

 

 

200ml 대용량이라 오래 사용할 것 같지만, 스킨처럼 묽은 제형이라 여름한철이면 깔끔하게 한통 비울것 같네요.

 

 

손등에 살짝 두드려봤는데 닦아내는 토너보다는 살짝 꾸덕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흘러내리는 타입. 화장솜에 묻혀서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고요, 각질제거 효과를 함께 보시려면 얼굴 결 반대방향으로 쓱쓱 밀어주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답니다.

 

 

촉촉하게 스며든 비오템 에센스,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넣어주고 있답니다. 겨울처럼 꾸덕한 제품보다는 가볍지만 산뜻한 제품을 선호하는 요즘 날씨에 제대로 취향저격이라 소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