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버쿨 물파스 올여름도 부탁해~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모기에 잘물리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여름이 다가오면 늘 물파스가 필수인데요. 작년에 구입했던 써버쿨이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올해도 구입했답니다. 작년과 디자인이 바꼈는데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좋네요!

 

 

 

모기 뿐 아니라 벌레 물린데 발라주민 되구요, 가려운것도 저는 종종 바르는편인데 시원한 써버쿨액이 스며들면서 잘 가라앉아요.

 

 

약국에서도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으로 얼마전에 들어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용기한이 넉넉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자주 발라서 올해도 2~3통은 사서 쓸것 같네요.

 

 

써버쿨 물파스 가격은 3,500원이구요. 새로운 제품 개봉기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예전에는 둥근 모양이었는데 이번엔 살짝 손잡이 처럼 모양을 리뉴얼했네요. 용량은 50ML이구요, 녹십자에서 만든 물파스입니다!

 

 

 

 

롤형태라서 물파스액이 나올때 깔끔하게 잘 발려 나와요. 일반 물파스는 촉촉하게 적셔서 사용하다 보니 오래되면 입구를 손가락을 눌러주면서 억지로 나오게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반 물파스보다는 이렇게 롤러 형태로 생긴 물파스를 선호해요.

 

 

살짝 벌레물린 곳을 향해 그어봤는데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써버쿨의 시원함. 효과도 너무 좋구요, 자주 바르는 제품이라 애정이 가네요. 대용량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깔끔한 물파스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