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립밤 허바신 우타카밀

Posted by 꿀 떨어지는팁
2018. 5. 19. 15:19 생활리뷰

저는 1년 365일 입술이 건조한 편이에요. 집에서는 보통 저녁에 자기전에 바세린을 입술에 바르고 자는데 낮에는 가볍게 바를 수 있는 보습 좋은 립밤을 항상 챙기고 있어요. 다양한 립밤을 사용해 봤는데,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이 꽤 촉촉한 편이라서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

 

원래 제가 카밀 브랜드를 알게된 것은 카밀 핸드크림 덕분인데요, 워낙 좋아했던 제품인지라 립밤은 테스트도 안해보고 구입했거든요. 허바신 우타카밀 브랜드 명성에 맞게 립밤도 역시나 촉촉하고 좋아요. 립밤을 개봉하기 위해 한커풀 벗겨내니 똑같은 디자인이 나타나네요^^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

 

 

총 4.8g의 일반적인 사이즈의 립밤 용량을 가지고 있구요. 사실 립밤 가격치고는 비싼 편이긴 하지만 촉촉함이 오래가는 편이라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여행갈때 면세점에서 사면 좋구요, 인터넷 최저가 상품도 구입하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

 

향기가 강하지 않아 편안하게 바를 수 있고, 저는 립스틱이나 틴트 바르기 전에 미리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을 발라요. 그러면 입술각질이 생길 틈 없이 깔끔하게 발려서 좋더라구요.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

 

용량이 꽤 많은 편이라 오래 사용할줄 알았는데, 너무 자주 바른탓인지 많이 사용했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립밤도 있지만 먼저 손이 가는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 요즘 저의 최애 립밤은 이제품인 것을 밝혀봅니다.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