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검사)

Posted by 꿀 떨어지는팁
2023. 6. 24. 10:59 카테고리 없음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건강검진을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면, 검사를 끝내지 못하고 나오는 분을 보게 되는데요. 검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재검 날짜를 따로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도 준비를 충분하게 하지 않으면, 고생만 하고 제대로 된 결과를 볼 수 없을지 모르는데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보면 3일 전부터 식이조절을 해야 한다고 나오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대장에 오랜 시간 남을 수 있어서 나물, 깨, 야채, 옥수수, 씨 있는 과일 등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항혈전제, 항응고제 등은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결정해야 하고요. 장내 착색이 되거나 음식물이 남을 수 있는 음식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3일 전부터는 키위, 딸기, 수박, 참외, 포도, 오렌지, 귤, 파, 버섯, 깨, 잡곡, 현미밥, 콩나물, 김치, 깍두기, 김, 다시마, 미역, 양배추, 시금치 등을 먹지 않는게 좋고요. 계란, 닭고기, 두부, 생선 등은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은 검사 전날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검사 전날은 흰밥, 흰죽, 건더기 없는 국물, 카스테라 등으로 식사하면서 대장 내에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은데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지켜야 세심한 점막 관찰을 할 수 있어서 진단율을 높이고, 검사를 취소 또는 재검사하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날 대장내시경이 예약되어 있으면, 오후 5시경부터 금식을 하면서 장 청소를 해야 하는데요. 변 색깔이 맑은 노란색으로 나온다면 대장내시경을 위해서 준비가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으로 흔하게 물어보는 음식이 바로 커피인데요. 금식이 시작되는 시간부터는 물도 마실 수 없으므로 커피도 피해야 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마치고 나면 배가 부풀어 오르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도 아랫배 쪽이 아프더라고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대장내시경을 하고 나서도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게 좋고, 용종을 제거했다면 며칠간 식단관리를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알아보았는데요. 3일 전부터 별로 먹을 음식이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고춧가루가 있는 김치를 먹을 수가 없으니, 식사가 어려울 것 같아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음식을 잘 지켜서 먹고, 좋은 결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