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초콜렛 오레맛 후기

일본여행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받은 로이스 초콜렛. 일본여행 선물로 제일 많이 받아본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키캣과 함께 말이죠~ 로이스 초콜렛 하면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일본가서 안사오시는 분들 거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로이스 초콜렛 가격이 777엔이라고 하는데 지인 선물로 주기에도 고급스럽고 가격도 무난하죠.

 

 

 

다양한 맛이 있는데 이번에 받은 선물은 오레맛 이에요. 무난한 초콜릿인데요, 말차로 몇번 받아보고 오레는 오히려 처음 받아봤어요. 아직 일본을 안가본 1인으로 올해는 일본여행을 꼭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본가면 꼭 사와야 할 선물리스트로 기억해두겠습니다.

 

 

로이스 초콜렛 개봉박두! 포장이 꽤 철저하게 되어 있죠? 사실 로이스 초콜렛은 생초콜릿이라 냉장보관에 신경써야 해서, 선물로 구입하는 분들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서 주시는 선물이랍니다. 초콜릿 넘어 보관한 정성도 기억해주시길!

 

 

 

딱 집어서 먹기 좋은 나이프 겸 포크가 들어있어요. 깔끔하게 흔들림없이 먼 일본에서 날아온 내사랑 로이스~

 

 

파베초콜릿이 떠오르는 생초콜릿 비주얼. 로이스 초콜릿은 최대 1달 냉장보관이 가능한데요. 맛있게 먹으려면 1주일 안에 먹는게 좋아요. 저도 선물받고 아까워도 빨리 먹었어요~

 

 

쫀득한 로이스 초콜렛. 한번 먹어보고 구입 안하는 분은 없을것 같아요~ 언제 먹어도 기분좋아지는 달달한 맛! 이만한 선물이 또 있을까요^^; 로이스 초콜릿 먹고 기분좋은 하루 시작해봤어요. 기분 안좋을땐 초콜렛으로 기운냅시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