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콜드브루라떼 취향저격 빵야~

얼마전 회사앞 이디야에서 콜드브루라떼 먹어보고 취향저격한 맛! 남편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어서 집근처 이디야로 향했어요. 이디야 콜드브루라떼를 찾아보니 이디야의 꽤 핫한 메뉴였더라구요. 사실 이디야 하면 가성비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많이 찾는 곳이긴 하지만 맛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커피는 제대로 제 스타일입니다.

 

 

 

이디야 커피답지 않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4,200원이구요, 콜드브루의 쌉싸름한 맛과 우유가 만나 고급스러운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디야 콜드브루라떼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메뉴에요.

 

 

이디야 니트로커피도 상당히 유명한데 아직 안마셔봐서 조만감 마셔보기로!!

 

 

 

콜드브루라떼와 더불어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도 출시했더라구요. 이디야커피의 신메뉴를 환영하며, 항상 라떼만 마시다가 이제 콜드브루로 메뉴변경 해야겠어요.

 

 

이디야 콜드브루라떼 칼로리는 128kcal 이구요, 우유가 들어가 있어서 살짝 배고플떄 마셔도 상당히 든든하답니다. 기존 라떼보다 깊은맛과 쌉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상당히 고급진 맛이 나요.

 

 

이디야 콜드브루라떼 신메뉴를 환영하며, 주말 저녁을 이렇게 보내봅니다. 이디야 어플 받으셔서 꼭 스탬프 적립도 하세요! 이디야 매장에서 스탬프 12개 적립하면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변환되니까요^^ 이용해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