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종 구입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빵에 크림치즈 발라서 먹는걸 좋아해서 종류별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종을 구입해봤어요. 크림치즈 하나만 발라도 빵의 맛이 확 살아나서 토스트에 먹거나, 바게트빵에 잘 발라서 먹는 편인데요. 보통 플레인만 먹어봐서 다른맛도 함께 팔길래 구입해보았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바게트빵을 구입했는데요. 바게트빵은 바로 먹으면 맛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럴때 필요한건 무엇? 바로 크림치즈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생크림도 좋은데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 크림치즈를 더 선호합니다.

 

 

제일 대중적인 플레인 크림치즈에요. 저도 플레인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질리는 맛이 아니라서 언제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딸기는 생각보가 딸기맛이 강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아요. 살짝 텁텁한 느낌도 들긴 하지만, 너무 딸기맛이 강하게 난다면 크림치즈가 아닐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껏 딸기로 선택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마늘은 갈릭소스를 생각하고 구입해봤는데 은은한 마늘향에 바게트빵이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 바게뜨아 먹을땐 마늘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크림치즈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딸기나 파인애플처럼 과일이 들어간 크림치즈라고 해도 크림치즈 베이스가 강하기 때문에 향 정도 나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입 베어먹고 크림치즈를 또 잔뜩 올려서 먹게 되네요. 종류별로 그날 먹고 싶은 크림치즈를 잔뜩 발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물론 크림치즈도 유통기한 생각하셔서 너무 많이 구입해서 드시면 다 못드실수도 있으니 하나씩 사서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

 

 

 빵의 풍미를 더 높여주는 크림치즈 맛에 빠지면 잼에 비유할것이 못되는것 같아요. 첫시작은 플레인으로 시작해보시고 다른종류의 크림치즈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