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한접시 회자되는 이유

Posted by 꿀 떨어지는팁
2018. 8. 28. 12:57 꿀팁정보

올여름 영화 목격자가 2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이성민과 함께 첫주연을 맡은 곽시양이 범인으로 출연한 영화인데요. 범인 역할을 위해 무려 13kg를 찌웠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죠.

 

 

제가 곽시양을 처음 알게된 것은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이었고, 김소연의 상대역이 곽시양이라고 해서 처음에 중국배우인줄 알았어요. 곽명진이 본명이구요, 1987년생으로 올해나이 32살이라고 하네요.

 

 

187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은 곽시양. 사실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다 보면 이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게 되잖아요. 그러다 저도 곽시양 한접시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어요. 한접시가 뭐지? 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과거 미소년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그가 사용한 단어 때문이더라구요.

 

 

 

한선우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나왔었고, 희대의 바람둥이라 소개하면서 여자를 한접시는 만나봤다 라고 표현한 부분이 곽시양 한접시라는 단어로 설명이 되어버린건데요.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대본이 많다 보니 100여명의 여자를 사귀었다는게 진실일까? 라는 생각부더 들더라구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인건 인정하지만, 여자들과 사귄 표현을 한접시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많은 논란과 실망감을 가져온지라, 정말일까요? 라는 네티즌 물음도 많던데. 하긴 본인이 이것을 해명하는것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철없는 어린 나이에 사용한 말이지만 회자되는 이유가 아무래도 단어 자체가 조금은 충격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인기있는 연예인들 모두 루머나 논란의 여지가 있듯, 그의 이름뒤에 이런 단어가 붙는것도 곽시양이 이제 인기가 많아졌나보다 싶기도 하구요.

 

 

이번 목격자라는 영화를 통해 드라마, 예능을 넘어 영화 주연까지 진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신과함께2 못지않게 인기리에 상영중이니 저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곽시양 한접시라는 단어가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저처럼 궁금한 분들이 있을것 같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조금더 신중해지길 바라며 승승장구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