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스트리밍 횟수 확인, 스밍 주의사항

멜론 스트리밍 횟수 확인

 

 

최근 음원 사이트 점유율을 보면 멜론이 40%대로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지니뮤직과 플로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통신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플로는 예상밖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었고 생각보다 벅스뮤직이의 점유율이 낮다는 점이 특이했었는데요.

 

 

멜론은 점유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 음원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음악을 평가할때 멜론 순위가 가장 먼저 인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많은 팬들이 멜론을 통해서 스밍 즉 스트리밍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곡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죠.

 

 

멜론 스밍횟수 확인을 위해서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멜론 스트리밍 횟수에는 최초 1회 다운을 받을때는 횟수가 포함되지만 다운받은 음악을 재생할때는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스트리밍은 실시간으로 재생해야해요.

 

 

또한 좀 더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올리고자 재생 바를 움직이거나 건너뛰기를 하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고 1곡당 1시간에 1회만 반영을 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즉 내가 좋아하는 곡을 한시간동안 무한반복해서 듣는다고 해도 딱 1회만 반영되고 있는 것이죠.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1시간 정도의 재생 리스트를 만들어서 무한 반복으로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또한 뮤비로 음악을 듣는것도 멜론 스트리밍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당연히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을 해야 하구요.

 

 

멜론 스밍 횟수 확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확인하고 싶은 곡의 상세 정보를 찾아서 이동하면 됩니다. 우선 아티스트 채널로 이동을 해야해요. 곡의 상단에 있는 점3개를 선택하면 아래에 메뉴가 나와요.

 

 

여러가지 경로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아티스트 채널을 선택하고 있어요. 그럼 가수의 멜론 채널이 나오고 프로필 사진 위에는 온도가 표시됩니다.

 

 

온도의 숫자를 선택하면 가수와 나와의 친밀도가 보여집니다. 정말 그 가수의 곡을 많이 듣는다면 99도까지 올라가겠죠? 친밀도 아래에는 음악감상이 나옵니다. 스트리밍을 시작하기 전에 음악감상 수와 오늘 멜론 스트리밍을 마치고 난 후에 횟수를 비교해 보면 정확한 숫자를 확인할 수 있겠죠?

 

 

그리고 화면을 조금 더 아래로 내리면 많이 들은 곡이 뜹니다. 여기에는 아쉽게도 많이 감상한 순서로 3곡만 표시가 되기 때문에 각 곡마다 횟수는 알수가 없지만 상위 곡들은 몇번이나 들었는지 숫자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이 멜론 스트리밍 횟수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예전에는 상세정보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스밍횟수에 대해서 알 수 있었지만 최근에 그 기능이 없어진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두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멜론 스트리밍의 횟수를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