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비교분석!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비교분석!
차를 운영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죠. 차를 구입할때 초기 구입하는 비용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차량을 유지하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고민하고 차를 선택해야 합니다. 각종 보험비, 유류비, 세차비, 차량점검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유지비도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이런 면에서 매력있는 차로 꼽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차는 요즘 제 주변에서도 신차를 구입할때 많이 고려하는 차종입니다. 가깝게는 제 동생도 전기차를 구입했구요, 저희 회사에도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를 타는 직원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요.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체크해보면 나에게 맞는 차종인지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본인이 차를 구입할때 초기 비싼 가격에 많이 부담을 느끼거나, 트렁크 자리 여유가 없는 차가 싫거나, 혹은 부품 교체가 잦은 차량이 부담스럽다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고, 연비 좋은 차량을 선호하고 소음에 민감한 경우라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이 더 크게 와닿을 것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일반적으로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2개의 동력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외에도 수소 연소엔진, 연료전기, 천연가스 등 결합하는 경우도 있구요. 하이브리드는 일반도로에서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교대로 움직이면서 주행하고, 언덕길이나 내리막길에서 전기모터를 사용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의 측면에서 보면 가솔린의 힘으로만 운행하는 것은 유해가스 방출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면 환경적인 면과 주유비 등을 절약할 수 있어서 이점이 됩니다. 즉, 전기모터를 통해 강력한 전력을 발생하면서 충전이나 방전이 자유롭고, 그 전기를 직접 이용하기 때문에 연비가 좋을수 밖에 없겠죠.
일반 가솔링차량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를 비교하면 약 40%정도 하이브리드 차량아 연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엔진연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드는 출발, 정차나 저속주행할때 전기모터를 사용하는것이 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으로 언급될 수 있는 무소음도 설명을 드리자면, 너무 조용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다가 다른차를 타면 굉장히 시끄럽게 느껴집니다. 즉 내차가 조용한 것은 당연히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반대로 운행중 움직이는 소리가 너무 적어서 간혹 차사고로 이어지기도 해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친환경적이기 때문이라 그런지 세제혜택도 많은 편입니다. 취등록세, 개별소비세, 교육세 등 세금 감면을 해주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차종이지요. 하지만 전기차에 비하면 100% 친환경적인 차는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이용시 주차비를 50% 감면받을 수 있고, 공공기관에 주차할때 친환경차량 전용주차도 가능합니다. 차량 2부제 실시를 하게 되더라도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제외되기 때문에 이용적인 측면에서 제한을 덜받습니다. 하지만, 전기모터, 배터리 교체 등 부품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혜택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으로 언급되는 엔진과 모터 위치도 언급하자면, 엔진이 앞쪽에, 모터와 배터리가 뒷쪽에 있어서 차에 안정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장점입니다. 하지만 일반 차량에 비해 뒤에 내장된 부품 때문에 트렁크 공간이 적어서 공간활용은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은 장점이면서 단점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의 입장 혹은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합니다. 전기차 역시도 가솔린 차량에 비해 가격이 높이 형성되어 있고, 충전소가 많지 않아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유지비가 가솔린 차량에 비해 말도 안되게 적게 들고 100% 친환경적인 면이라는 것이 장점이죠. 또한 보조금도 많이 주고 있지만, 요즘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도 같이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차를 구입할때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외에도 요즘 많이 구입하는 전기차 장단점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가솔린 차량이 대중적이고, 편리한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친환경적인 차량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것은 기정 사실화 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반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