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장기렌트카 계약전 알아둘것

Posted by 꿀 떨어지는팁

2019. 6. 21. 23:02 카테고리 없음

신차 장기렌트카 계약전 알아둘것

렌트에 대한 개념이 과거보다 많이 유연해지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넘어 대여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작게는 정수기를 대여하고 있고, 최근에는 안마기도 렌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내 물건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받고 사용할 수 있어서 확실히 부담이 적습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신차 장기렌트카 수요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가격이 비싸서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지만, 할부금을 갚고 몇년 지나면 차가 많이 노후화되기 때문에 차를 소유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은 아닌것 같아요.

신차 장기렌트카가 익숙한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을 꼼꼼히 확인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장단점을 알아보고 본인의 상황에서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선 신차 장기렌트카는 최소 2년~ 최대 5년까지 차를 장기로 대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과거에 렌트카는 회사에서 많이 이용하였지만 최근에는 개인도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새차를 렌트비용으로 몇년간 탈 수 있어서 좋지만 그럼에도 단점은 체크하셔야 합니다.

신차 장기렌트카 장점부터 살펴보면, 차에 대한 소유가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 종료 후에도 신차 장기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새로운 차로 변경해서 계약할 수 있어서 다양한 신차를 타볼 수 있겠네요.

신차 장기렌트카는 차량 대여 뿐 아니라 보험료, 정비 등 관련 서비스를 다 제공해주기 때문에 개인이 차를 소유해서 관리하는것 보다 더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차를 관리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시에도 렌트카 업체에서 정비를 해주기 때문에 차주인인 렌트카 회사에서 다 관리한다고 볼 수 있어요.

운행거리에 제한이 없어서 마음껏 차를 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팁으로 가솔린보다는 LPG 차량으로 렌트하면 연료비 부담도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체에서 대여하는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차 장기렌트카에 대한 매력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차 장기렌트카의 단점은 본인의 운전경력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자차를 구입한 경우 보험경력이 없어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오래 운전하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행하면 감소하는 것이 맞는데, 신차 장기렌트카를 탄경우는 경력인정이 안되니 안전운전을 해왔던 운전자라면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차를 렌트하게 되면 차량 번호판이 일반적으로 하, 허, 호 등의 번호판을 사용하게 되는데, 신차 장기렌트카 역시 렌트카인지라 번호판이 렌트임을 증명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이점을 단점으로 꼽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