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크리미모짜볼 크림치즈가 톡톡
집 근처에 버거킹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엔 종종 가게 되네요. 최근 버거킹 크리미모짜볼이 맛있다고 지인들이 추천해줘서 꼭 먹어보겠노라 다짐하고 있었는데, 버거킹 가게되서 바로 주문을 해봤답니다.
저는 보통 버거킹 가면 와퍼를 먹는 편인데요, 그 중 최애는 콰트로치즈와퍼에요~ 와퍼와 함께 크리미모짜볼도 함께 소개해볼께요.
시간이 애매했던지 사람이 없을때 매장을 한번 찍어봤어요. 제가 이사온 동네가 좀 조용한 곳이다 보니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서울에 살때는 항상 바글대던 버거킹이 한산하니 어색했어요~
제가 주문한 콰트로치즈와퍼세트와 크리미모짜볼을 보여드릴께요. 사실 배가 부를것 같아 사이드메뉴를 주문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맛을 보고 주문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콰트로치즈와퍼 먼저 보여드리면 이렇게 치즈가 삐죽삐죽 나와있어요. 콰트로가 4라는 뜻이잖아요. 4가지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풍미가 너무 좋아요
제가 주문한 버거는 와퍼주니어인데요, 올데이킹 메뉴로 하루종일 4,900원에 세트로 주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자꾸 버거킹 사진을 보니 배가 고파지려고 하네요! 버거킹 하면 와퍼가 떠오르는데, 다양한 행사 메뉴들이 있어 먹어봤지만 와퍼종류가 최고인듯 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와퍼주니어가 양이 잘 맞는것 같구요, 일반 와퍼는 배가 부른감이 있어요.
어찌보면 와퍼도 좋지만, 꼭 먹어보고 싶었던 버거킹 크리미모짜볼을 소개해 볼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치즈가 들어있어 치즈스틱과 유사한데요, 볼형태라 한입에 쏙 넣고 먹으면 부드러운 치즈맛을 한입에 느껴볼 수 있답니다.
치즈가 쭉쭉 늘어나네요. 크림치즈볼을 버거와 함께 먹으니 궁합이 좋아요.
5개에 2,000원이었구요, 다음엔 더 많이 구입해야 겠어요. 먹다보니 은근 모잘라서 자꾸 양보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안드셔보셨다면 버거킹 크리미모짜볼 사이드 메뉴로 드셔보세요^^